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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오프닝, 그 중에서도 우체통을 만들 때 Fredricksen의 손바닥 자국이 찍히자 Ellie가 같이 손바닥을 찍어주는 장면이 왜 이리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다. Russell을 대하는 프레드릭슨의 태도에서 조금 괴리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 또한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. 나중에 프레드릭슨이 어드벤처 북의 "Stuff I'm Going To Do" 페이지를 넘기는 장면에서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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