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듀서 Boyd Jarvis의 1983년작인 이 노래에는 역사에 남을 만한 베이스라인이 3개나 있다. 그 중에 메인이 되는 2개는 너무나 심플해서 부러울 정도다. 드럼비트와 베이스와 신디의 콤비네이션이 너무 좋은 음악.
Visual - The Music Got Me
(페기 굴드의 음악이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.)
이 음악을 알게 해 준 Peggy Gou의 강연(?) 영상에서는 한국인과 영국인(또는 유럽인)을 2:8 정도 섞어놓은 듯한 독특한 캐릭터를 볼 수 있다. 매력적인 말투와 억양에서도 딱 그정도의 조합이 느껴진다. 영상 초반부에서 그의 첫 작업물 'Hungboo"의 첫 버전과 완성본을 비교해 듣는 게 재미있다.
Peggy Gou: Lectu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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